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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와 건강에 좋은 당근, 브로콜리, 녹차 및 시금치

by 초록마차 2023. 4. 28.

1.탈모와 건강에 좋은 당근, 브로콜리, 녹차 및 시금치

 

당근은 탈모예방에도 좋습니다. 당근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두피 세포의 손상을 막아주고 두피의 수분 함유를 적절하게 유지하여 탈모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당근은 혈액순환에 좋아서 기초대사를 증가시켜 혈액형성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당근에는 비타민A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눈 건강에 좋습니다. 당근의 팔카리놀 성분이 암 발병률을 크게 낮춘다는 사실도 있습니다. 당근을 섭취하는 방법으로는 가열하여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당근은 생으로 먹으면 베타카로틴을 10%밖에 흡수할 수 없지만 익혀 먹으면 흡수량을 60% 이상으로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기름에 가열시켜 섭취하면 생으로 섭취할 때보다 8배 많이 흡수됩니다. 당근 주스에는 올리브유를 첨가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근의 껍질 쪽에는 핵심적인 영양성분인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깨끗이 씻어 껍질까지 섭취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근은 주로 노지에서 재배하며 4월에서 5월에 파종하는 봄재배와 7월에서 8월에 파종하는 가을재배가 보통입니다. 수확은 대개 봄재배는 7월에서 8월에 하고 가을재배는 10월에서 11월에 합니다. 당근은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더워서 생육이 잘 되지 못하여 텃밭 재배에서는 여름을 피하여 파종하도록 합니다. 당근의 발아 적온은 15~30도, 낮에 30도, 밤에 15도 정도 되는 시기에 싹이 잘 틉니다. 생육 적온은 18~21도 , 하루 평균 온도가 20도 정도일때 생육이 빠릅니다. 당근은 더위를 싫어하므로 여름철에는 더운 기후로 인해 생육이 잘 되지 않습니다.

 

2.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철분, 칼슘, 비타민C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와 노화 방지에 좋습니다. 또한 항암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탈모예방에 좋은 식품 중 하나입니다. 브로콜리는 비타민A와 비타민B를 아주 많이 포함하고 있어 두피 건강에 좋습니다. 또한 브로콜리는 셀러리 주스와 함께 두피를 건강하게 만들고 탈모를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보통 플라스틱 모종판에 종자를 파종하거나 모종밭에 줄 간격 20cm 파종 골을 만들어 2cm 간격으로 종자를 줄뿌림하고 모종을 육묘하여 본엽이 5~6매로 생장하는 시기에 본밭에 정식(아주심기) 합니다. 브로콜리는 봄파종과 여름파종으로 나뉘며 여름파종 재배는 6월 하순~7월에 파종하여, 7월~8월 초순에 정식하고, 9월 하순~11월 초순에 수확합니다. 봄 파종 재배는 4~5월에 파종, 6월에 정식, 7~8월에 수확합니다.

 

3. 녹차 및 시금치

 

녹차가 탈모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녹차에는 '플라보놀'이라고 불리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녹차에는 '타닌'과 '플라노이드'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모공을 조여주는 효과가 있고 세정작용이 있어 비듬을 없애는데 효과적입니다. 

시금치는 비타민A, 비타민C, 철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좋습니다. 하지만 시금치가 탈모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는 없습니다. 탈모예방을 위해서는 균형잡힌 식습관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금치의 영양소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말려 먹는 것'이 좋습니다. 시금치를 살짝 데쳐, 물기를 짠 다음 1~2일 정도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펼쳐 말리면 됩니다. 시금치를 먹기 전에 깨끗이 씻어준 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간장, 참기름, 소금 등으로 간장을 뿌려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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